2007년 03월 09일
50년 후 눈으로 덮여가는 세상‥죽어가는 태양을 구하라!
현란하고 속도감 넘치는 이미지와 강렬한 음악이 넘쳐나는 영화 <트레인스포팅>으로 전세계 젊은이들을 열광시켰던 영국의 대표적인 감독 '대니 보일'의 신작 <선샤인>이 오는 4월 19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SF 액션 스릴러 <선샤인>은 그 동안 좀처럼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태양이라는 소재를 전면에 내세워 영화가 만들어질 때부터 태양을 어떤 방법으로 스크린에 옮겼을 지에 대해 많은 관심과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특히, 대니 보일 감독은 '영상과 색의 귀재'라는 별칭에 부흥하듯 이 영화에서도 빨강색과 노랑색, 검은색으로 이루어진 감각적이고 강렬한 영상을 스타일리쉬 하게 선보여 시종일관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켜주었다는 평가다. 지금으로부터 50년 후, 서서히 죽어가는 태양으로 인해 지구는 차가운 얼음과 눈으로 덮여가면서 멸망의 위기에 처해가고, 죽어가는 태양을 살리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8명의 대원을 태운 이카루스 2호가 우주로 보내지게 된다. 마침내 태양 주변에 근접하게 되지만, 그 순간 지구와의 통신은 끊기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해 이카루스 2호는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점점 태양에 다가갈수록 이들 앞에는 예기치 못한 위험이 기다리고 있는데, 과연 이카루소 2호의 대원들 중 누가 끝까지 살아 남아서 인류를 구할 미션에 성공할 것인가… 감각적인 영상미와 스릴 넘치는 긴박감을 느낄 수 있는 지능적인 영화 <선샤인>은 많은 관객들에게 눈과 귀, 그리고 머리까지도 즐겁게 만들어 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
출처: 이준호 기자 : 2007-03-09 10:15 | ||
'풍요로운 삶을 위한 선택' 한국재경신문
# by | 2007/03/09 12:32 | 연예가 이야기 | 트랙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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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선샤인
대니 보일이 이름값을 다했다. <트레인스포팅>으로 전 세계 젊은 영화광을 열광시켰던 그가 웰메이드 장르영화로 복귀한 셈. 그러나 데뷔시절의 강력한 펀치는 태양의 강렬함을 고스란히 재현하는 비주얼로 대체된 듯싶다.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이래 수많은 SF 영화들이 거쳐 간 우주 공간에서의 악몽과 구성원들 간의 대립이 반복되는 듯 보이지만 대니 보일은 좀 더 진중하고 완성도 있는 볶음밥을 내놓은 것. 정말 빨려 들어가고......more